"서머퀸에 갇히고 싶지 않아" 권은비의 새로운 챕터 '데자부'[★FULL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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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사진제공=RBW가수 권은비가 '서머퀸'을 넘어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이미지로 각인된 그가 이번에는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음악으로 변신을 꾀했다. 하나의 수식어에 머무르기보다 '가수 권은비'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권은비는 최근 서울 광진구 한 카페에서 새 디지털 싱글 '데자부(DEJAVU)'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신곡과 향후 활동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데자부'는 권은비가 약 1년 4개월 만에 내는 신곡으로, 자신만의 시선으로 다음 챕터를 시작하는 자연스럽고도 새로운 첫걸음을 담아냈다.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경쾌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디스코 팝 장르로, 낯설지만 익숙한 끌림과 기분 좋은 두근거림을 담아냈다.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권은비는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그는 "1년 4개월 만에 하는 컴백이라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긴장된다"며 "행복한 마음으로 앨범 작업을 했고, 행복하게 무대를 보여드릴 날만 남아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음 없는 노래도 가능" 권은비, '데자부' 보여준 새 얼굴권은비 /사진제공=RBW이번 컴백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음악이다. 그동안 고음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운 모습을 주로 보여줬다면 '데자부'에서는 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담아냈다.권은비는 "듣자마자 하고 싶었던, 만족했던 곡이다. 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제 음악을 들으면 고음이 많다고 하는데 몽환적인 느낌을 내기 위해 목소리 톤에서도 다른 느낌을 주려고 했다. 어떻게 불러야지 다르게 느껴질까, 어떤 이미지를 보여줘야 할까 고민했다. '지금의 권은비와 다른데?'라고 느끼면 개인적으로 성공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고음이 없어도 이렇게 편안하게, 재밌게 들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고음 없는 노래가 없었던 거 같다. 대중분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이런 것도 하는구나' 하고 좋아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팬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좋아해 주셨던 거 같다. 안 해본 콘셉트라서 행복해 보였다고. 팬분들이랑은 맞았는데 대중분들이랑 잘 맞으면 될 거 같다"고 밝혔다.권은비 /사진제공=RBW 이번 신곡은 RBW로 소속사를 옮긴 후 처음 선보이는 음악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권은비는 소속사 이적 이후 음악적인 지원이 더욱 많아졌다고 밝혔다.그는 "음악적인 회사다 보니까 작곡가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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