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파크서 한국 문화 축제 펼쳐져
K팝·전통무용·이천거북놀이 무대
한인사회 후원으로 티켓 400장 배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오는 다음달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 오라클 파크에서 연례 행사인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를 개최한다. 이날 경기는 오후 7시15분 시작하며, 오후 5시부터 경기장 정문 광장에서 사전 문화행사가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로웰하이스쿨 KOEX K팝 댄스팀, 북가주 까투리무용단, 한국 이천문화재단 초청팀의 이천거북놀이 공연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가 펼쳐진다. 경기장 내부에서는 미국 국가 제창과 K팝 공연이 이어지고, 경기 후에는 불꽃놀이도 진행된다.
지역 한인사회도 후원에 나섰다. 김한일 샌프란시스코·베이아레아 한인회장과 김순란·김진덕·정경식재단 이사장은 경기 티켓 400장을 구매해 광복절 행사 후원 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관람객에게는 김밥 도시락 500개와 태극기, 부채 등이 제공된다.
자이언츠 구단은 4회 말 종료 전까지 지정구역에서 코리안 헤리티지 기념 티셔츠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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