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국가대표 어묵 선물세트 6종 판매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소비자 부담을 낮춘 가성비 명절 선물 세트가 인기다. 삼진어묵도 이런 트렌드에 맞춰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설 명절 선물 세트 6종을 판매한다. 이금복 명품 세트 특호(10만원), 이금복 명품 세트(8만원), 삼진 프리미엄 세트 1호(5만원), 삼진 프리미엄 세트 2호 (6만5000원), 1953세트 1호(3만원), 1953세트 2호(4만원) 등이다.

프리미엄 라인의 이금복 명품 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 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격하게 고른 최고의 어묵들로 구성한 선물 세트다.

이금복 명품 세트 특호(약 3.8kg)는 이금복 명품 어묵탕, 명품 소라어묵, 명품 새우어묵, 명품 오징어어묵, 명품바(소시지 치즈, 새우 치즈), 어묵전골 소스, 화이트 타르 소스에 프리미엄 재료를 가미해 빚은 고급 수제 어묵인 수제 전복어묵, 수제 가리비어묵, 수제 새우어묵, 수제 문어어묵을 추가 구성했다. 삼진어묵 세트 상품 중 최고급 선물 세트로 품격을 더욱 높였다. 해당 선물 세트는 명절 기간 중 16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금복명품세트(약 2.8kg)는 이금복 명품 어묵탕, 명품 소라어묵, 명품 새우어묵, 명품 오징어어묵, 명품바(소시지 치즈, 새우 치즈)에 어묵 맛의 풍미를 높여줄 특제 소스, 화이트 타르 소스와 어묵전골 소스가 포함된다.

가성비 세트로 많은 사랑을 받은 삼진 프리미엄 세트 1호(약 2.3kg)는 명절 판매 물량을 작년 설보다 25%가량 늘렸다. 당면 진짜 많은 도톰네모, 야채 진짜 많은 도톰네모, 부추잡채 넣은 도톰네모, 핫땡초말이, 깐깐한떡말이어묵, 깐깐한버섯어묵, 깐깐한야채말이어묵, 오징어볼, 삼각당면, 탱글한 치즈어묵 고소한 맛, 홍단, 특낙엽, 오징어땡소로 구성됐다. 삼진 프리미엄 세트 2호(약 2.7kg)도 있다. 두 세트 모두 와사비 맛 딥소스, 어묵전골 소스가 함께 들어있어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실속 라인의 선물 세트 1953세트 1호(약 1.8kg)와 1953세트 2호(약 2.3kg)도 만나볼 수 있다. 1953세트는 1953년 시작된 삼진어묵의 오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어묵과 소스를 담은 선물 세트다.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양, 깊은 어묵의 맛까지 모두 갖췄다. 1953세트 1호는 홍단, 딱한끼어묵탕(순한맛), 야채통통, 해물네모, 특천사각, 특낙엽, 와사비 맛 딥소스, 어묵전골 소스로 구성됐다.

1953세트 2호엔 홍단과 삼각당면, 야채통통, 해물네모, 탱글한 치즈어묵 고소한 맛, 딱한끼어묵탕(순한맛), 천오란다, 특천사각, 와사비 맛 딥소스, 어묵전골 소스가 들어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