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영업익 184% 급증…7800억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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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삼성E&A 영업익 184% 급증…7800억 자사주 매입 입력 : 2026.10.22 11:39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 5006억원…1년 새 183.6% 증가3분기 만에 연간 수주·영업이익 목표 초과 달성 삼성E&A 삼성E&A가 올해 3분기 500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3.6% 증가한 규모다. 3분기 만에 연간 수주와 영업이익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하면서 올해 실적 전망치를 높이고 78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결정했다.삼성E&A는 22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9105억원, 영업이익 500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5.8%, 183.6% 증가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7조7872억원, 영업이익은 9619억원으로 집계됐다.호실적 배경으로 대형 화공 플랜트와 첨단산업 프로젝트의 매출 증가가 꼽혔다. 회사 측은 프로젝트 원가 관리와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T)·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수주도 크게 늘었다. 3분기 신규 수주액은 9조4000억원으로 올해 누적 수주액은 17조1000억원에 달한다. 지난 9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로부터 약 4조7000억원 규모의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단독 수주했다. 9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27조2000억원이다.삼성E&A는 올해 수주액과 영업이익이 당초 연간 목표를 모두 넘어서자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연간 수주 전망치는 12조원에서 19조원으로, 영업이익 전망치는 8000억원에서 1조4000억원으로 높였다.대규모 주주환원에도 나선다. 삼성E&A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3개월간 약 78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 가운데 6900억원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매입 후 소각하고 나머지 900억원은 임직원 상여 지급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경영목표 초과 달성과 시장 니즈를반영한 특별 주주환원 조치라고 설명했다.삼성E&A 관계자는 “회사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E&A가 올해 3분기 500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7800억원 자사주 매입을 단행했습니다. 대형 화공 플랜트와 첨단산업 프로젝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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