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더위' 시달린 유럽, 어쩌나…"폭염 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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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곳곳의 기온이 40도를 넘어서며 수천명의 추가 사망자가 나온 유럽에 또다시 폭염이 예고됐습니다.어제(8일) 브뤼셀타임스에 따르면, 벨기에 기상 당국은 이번 주말부터 섭씨 30도를 훌쩍 웃도는 불볕더위가 수주 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이에 주민들에게 온열 질환 대비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벨기에는 이미 지난 5월 말 때이른 1차 폭염을 겪었고, 지난달 하순 약 8일가량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살인 더위'에 시달렸습니다.곳곳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지난달 2차 폭염으로 벨기에에서만 평소보다 약 40% 많은 1,200여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기상 당국은 북아프리카에서 유입된 뜨거운 공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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