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NH농협은행은 이재홍 준법감시인과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남선면 신흥리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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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
참가자들은 그을린 잔해 정리, 피해 농가 돕기 등 다양한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특히 불에 탄 비닐하우스 철거 및 잔해물 분리 수거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재홍 준법감시인은“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이번 활동 외에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기부금 지원, 금융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통해 산불 피해 극복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