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에너지 뿜어 내…호흡 좋아”

3 hours ago 2

사진=KBS

사진=K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하석진과 안희연(EXID 하니)이 연기 호흡을 이야기했다.

안희연은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극본 이경희)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전 오빠와 친해지고 싶어서 등산을 같이 다녀왔다. 그러면서 깊은 이야기도 나누면서 가까워졌다”라며 “오랜만에 작품이기도 하고 모르는 것도 많아 부족한 점도 많은데, ‘츤데레’처럼 슬쩍슬쩍 많이 도와줘서 의지가 되더라.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하석진 역시 “평소 (안희연에 대해) 외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응축된 에어지가 있는 것 같다. 한동안 작품을 안 했는지 잘 모르겠고, 오랜만에 작품을 하는 만큼 뿜어내는 에너지가 있다. 그 에너지를 내가 잘 받아 잘 촬영하고 있다.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호흡만큼 좋다. 기대해도 좋다”고 이야기했다.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다. 온기와 정성으로 깨진 가족의 파편을 다시 모아가는 이야기는 개인주의와 가족 해체가 가속화되는 현대 사회에 특별한 울림을 전한다. 무엇보다 연대로 묶인 가족의 성장 과정을 통해 전 세대 시청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부로 애틋하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쓴 이경희 작가와 ‘여왕의 집’, ‘미녀와 순정남’, ‘하나뿐인 내편’ 등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하석진, 안희연, 박유나, 배정남, 권해효, 윤유선, 류승수, 진경 등이 출연해 주목된다.

‘사랑이 온다’는 25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