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워터밤 위해 2주 혹독한 식단…“중학생 땐 155cm·6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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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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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비비가 중학생 시절 키 155cm에 몸무게가 66kg이었다며 지금의 몸매는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28일 첫 방송된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에서는 비비가 ‘워터밤 2026’ 무대를 앞두고 이서진, 김광규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비는 워터밤 무대를 위해 2주 동안 식단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퍼포먼스를 앞두고 음식을 먹지 못한 그는 무대가 끝난 뒤 한우 대창과 매운 닭발을 먹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기실에 준비된 간식도 먹는 대신 가방에 챙겼다.
비비는 “저는 정말 먹는 게 좋다. 세상에서 먹는 게 제일 좋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광규가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인 것 같다고 하자 비비는 예상 밖의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비비는 “아니다. 저는 돼지 출신이다”라며 “중학생 때 제일 통통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는 키가 지금보다 많이 작았다. 155cm에 66kg이 나갔다”며 “이게 진짜 노력한 거다”라고 말했다.

배고픔을 참던 비비는 결국 소시지를 집어 들었다. 이를 본 이서진은 염분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며 바나나나 사탕을 먹으라고 조언했다.

계속되는 이서진의 잔소리에 비비가 “왜 이래라 저래라 해요”라고 받아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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