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신규 직업 ‘악마술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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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신규 직업 ‘악마술사’ 등장

  • 임영택
  • 입력 : 2026.06.17 14:09:08

‘디아블로 이모탈’[제공=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디아블로 이모탈’[제공=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액션 RPG ‘디아블로 이모탈’에 신규 직업 ‘악마술사’가 찾아왔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과 ‘디아블로4’에 이어 ‘디아블로 이모탈’에도 합류한 ‘악마술사’는 다른 작품과는 또 다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이모탈’에 5.0 대규모 업데이트 ‘피투성이 보석(Bloodied Jewel)’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악마술사’와 함께 신규 지역 ‘루트 골레인’, 새로운 지옥성물함 우두머리 3종이 추가됐다.

신규 직업 ‘악마술사’는 지옥 그 자체의 힘을 끌어내는 혼합형 원거리 소환사다. 악마를 소환하고 불지옥 마법을 펼치며 악마와 맞서는 콘셉트다. 상징적인 동료인 ‘영혼 탐닉자’를 통해 전투 중 악마를 집어삼키고 그들의 힘을 흡수해 실시간으로 더욱 강해질 수 있다.

메인 퀘스트라인 ‘피투성이 보석’도 시작된다. ‘고뇌의 권역(Nation of Agony)’ 서사를 이어가며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는 처음으로 ‘루트 골레인’이 등장한다. ‘디아블로2’의 유산을 계승해 성문과 중앙 광장은 물론 이용자들이 기억하고 있는 루트 골레인 특유의 건축 양식이 주요 상징물로 다시 등장한다. 이용자는 ‘안다리엘’의 악마 군세에 의해 타락한 모습의 도시를 방문해 새로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신규 지옥성물함 우두머리 3종도 선보인다. 태양의 힘을 휘두르는 거짓 선견자 이라두스, 태고의 영혼 탐닉자 족쇄에 묶인 아귀, 밤혈족 속임수의 대가 굴라크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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