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 지난 16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그룹 사옥에서 제2회 인류애실천 분중언론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16명에게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위정환 MBN 총괄상무와 송성훈 매일경제신문 산업부장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은 언론의 공익적 사명에 헌신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가 출연한 재산으로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이진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