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 등 분양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수도권과 지방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상징성을 갖춘 35층 이상 고층 단지들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4월 인천 남동구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부지를 개발해 지상 최고 39층 높이의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101㎡ 총 49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인천 1호선 예술회관역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다. 단지 앞에 약 35만㎡ 규모의 중앙공원이 자리해 쾌적하며, 롯데백화점과 구월동 로데오거리 등 갖춰진 도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대우건설은 5월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재개발을 통해 지상 최고 35층 규모의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을 선보인다. 전용면적 39~114㎡ 총 193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10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상월곡역이 인접해 있고 북서울꿈의숲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우수하다.
지방 주요 거점에서도 초고층 랜드마크 공급이 이어진다. 대전 도안신도시에서는 지상 최고 42층 높이로 조성되는 ‘도안자이 센텀리체’가 2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2개 블록 총 2293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780가구가 대거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충남 아산시에서는 5월 지상 최고 49층의 주거복합단지 ‘아산 경남아너스빌 랜드마크49’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아파트 467가구와 오피스텔 32실로 구성된다.
고층 단지들은 희소성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서울 서초구에서 분양한 최고 39층 ‘아크로 드 서초’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099.1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등포구에서 같은 날 공급된 최고 35층 높이의 ‘더샵 신길센트럴시티’ 또한 1순위 평균 31.9대 1로 마감되며 고층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입증했다.분양 관계자는 “고층 아파트는 조망을 넘어 지역 내 랜드마크로서의 가치가 상품에 반영된다”며 “수요가 선호하는 요소를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과 청약 모두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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