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남’ 강기영, 구교환 절친 변신…유쾌한 현실 직장인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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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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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배우 강기영이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구교환의 유일한 친구 영하 역을 맡아 현실적인 생활 연기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9월 30일 개봉하는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업준비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게 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의문의 추격을 받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강기영이 연기하는 영하는 사회생활에 능숙한 직장인이자 석환의 하나뿐인 친구다. 석환에게는 거침없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면서도 위기가 닥치면 누구보다 먼저 나서는 의리파다. 그러던 중 3일간 연락이 끊겼던 석환에게 부활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곧바로 친구를 돕기 위해 나섰다가 위험한 추격전에 휘말린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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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은 특유의 생활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영하의 현실적인 면모와 인간적인 매력을 살린다. 친구에게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모습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석환을 돕기 위해 몸을 던지는 모습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구교환과의 호흡을 통해서는 극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백 감독은 “영하가 없었다면 석환은 반만 존재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두 캐릭터의 관계에서 강기영이 맡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기영은 캐릭터의 말투와 행동까지 세밀하게 표현하며 석환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든든한 조력자인 영하를 완성했다.

한편,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백종열 감독이 연출했다. ‘광장’, ‘로맨틱 어나니머스’, ‘20세기 소녀’, ‘독전’, ‘럭키’, ‘뷰티 인사이드’ 등을 제작한 용필름이 제작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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