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은 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대전과의 K리그1 2라운드 안방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2007년 창단 후 19년 만에 처음으로 K리그1 무대를 밟은 ‘승격팀’ 부천은 1일 방문경기로 치른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을 3-2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으로 승격한 첫 시즌에 개막 후 2연승을 달린 팀은 2018년 경남뿐이다.
부천의 상대인 대전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K리그1 12개 팀 감독 중 7명이 우승 후보로 꼽은 팀이다. 두 차례 K리그1 득점왕(2021, 2023년)에 올랐던 주민규와 기동력이 좋은 미드필더 루빅손(스웨덴) 등을 보유해 리그에서 가장 선수층이 두껍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전은 개막전에선 안양의 끈끈한 수비를 뚫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1-1로 비겼다.
개막전 승리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려는 부천은 공격수 갈레고(브라질)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북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끈 갈레고는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부천 구단은 역사적인 K리그1 승격과 첫 승리를 이끈 이영민 감독과 4일 계약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 이 감독은 “첫 경기 승리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안방에서도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종호 기자 h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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