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임효량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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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3.06 09:32 수정2026.03.06 09:32

임효량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태평양 제공

임효량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태평양 제공

법무법인 태평양이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 임효량 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임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서울북부지법, 울산지법, 부산지법을 거쳤다. 대법원 법원행정처 기획제1·2심의관 등을 거쳐 부산지법 서부지원 부장판사를 지내기도 했다.

임 변호사는 2023년부터 2년간 대법원 재판연구관 전속부장으로 일하며 상고심 사건의 법리 검토와 판례 연구를 총괄했다. 법원의 전자소송과 영상재판 도입에도 참여했고, 서부지원 재직 당시 2021·2022년 연속으로 부산지방변호사회 선정 우수 법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임 변호사는 태평양 소송중재그룹에서 각종 민·형사 소송은 물론 상사·경영권분쟁, 정보기술(IT) 분쟁 등을 맡는다. 권순익 태평양 대표변호사는 "임 변호사의 법리 분석 역량과 재판 실무 경험이 태평양의 복합 분쟁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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