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꿈나무들의 올림픽’ 발레리노 전민철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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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노 전민철(21·사진)이 27일(현지 시간) ‘발레 꿈나무들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미국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YAGP)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 무용수로는 역대 다섯 번째다. 전민철은 현재 한예종 무용원 실기과에 재학 중으로 올해 상반기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입단을 앞두고 있다. YAGP 시니어 파드되(2인무) 부문 1위는 한예종 2학년 성재승, 소하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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