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외국인 수급이 반도체에서 로봇으로 이동하면서 로봇주가 동반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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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로보틱스의 칵테일 로봇.(사진=두산로보틱스) |
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두산로보틱스(454910)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200원(17.98%) 오른 1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아이로보틱스(066430)(17.72%), 로보스타(090360)(14.11%), 앤로보틱스(138360)(11.88%), 휴림로봇(090710)(9.66%), 유진로봇(056080)(9.92%), 로보로보(215100)(9.90%), 피앤에스로보틱스(460940)(9.26%) 등이 일제히 상승세다.
LG전자(066570) 역시 로봇 사업 기대감에 전장 대비 3만6000원(16.59%) 오른 2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LG전자는 2028년 상업화를 목표로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로봇주는 최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에 잇따라 이름을 올리면서 반도체에 이어 코스피 지수를 이끌 주도주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달 들어(4~14일)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두산로보틱스로 2607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9조7131억원, 삼성전자를 6조8671억원 순매도했다.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KB증권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시장은 2035년까지 연평균 7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약 40억달러에서 2035년 약 6630억달러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의 대(對)중국 로봇 규제가 한국 기업들에 반사이익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에서는 지난 3월 중국·러시아·북한·이란 등 적대국 로봇 기술의 미국 공공 인프라 침투를 차단하는 내용을 담은 ‘미국 안보 로보틱스 법안’이 발의됐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해당 법안이 규제 대상을 특정 국가로 한정하고 있어 한국 공급망이 배제될 가능성은 낮다”며 “향후 연방 기금이 투입되는 민간 공급망까지 정책 영향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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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다음 주자” 로봇주 ‘불기둥’…두산로보틱스 17%대↑[특징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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