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168cm·55kg도 “살집 있다고”…결국 48kg까지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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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현생모드퀸지현’ 캡처

유튜브 채널 ‘현생모드퀸지현’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연습생 시절 168cm에 55kg이었음에도 혹독한 체중 관리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27일 이지현의 유튜브 채널 ‘현생모드퀸지현’에는 ‘쥬얼리‘s 언니즈 박정아&이지현 | 이제야 밝히는 그 시절 쥬얼리 활동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정아와 이지현은 쥬얼리로 활동하기 전 오디션과 연습생 시절을 돌아봤다.

박정아는 과거 이지현이 활동했던 다국적 그룹 써클의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신문에 난 기사를 오려서 원서를 들고 직접 찾아가 제출했다”며 “오디션 3차까지 봤다. 소호대 노래를 불렀던 것 같다. 합격했는데 이미지가 안 맞는다고 해서 안 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현생모드퀸지현’ 캡처

유튜브 채널 ‘현생모드퀸지현’ 캡처

이에 이지현이 써클 활동 당시 입었던 의상을 언급하며 “언니 로또 맞은 거다. 이런 쫄바지 입고 할 수 있었겠냐”고 하자 박정아는 자신의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박정아는 “네가 활동할 때 나는 연습생이었는데 대표님이 탱크톱에 쫄바지를 입혀놓고 일주일에 한 번씩 몸무게를 쟀다”며 체중 관리를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몸무게도 공개했다. 박정아는 “그때 내가 살집이 좀 있었다. 키가 168cm에 55kg이었다”고 말했다. 이지현이 “그것도 마른 건데”라며 놀라자 박정아는 당시에는 이보다 더 체중을 줄여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50kg에 가깝게, 40kg대였다. 49kg, 48kg 막 그랬다”며 “그때 당시에는 그랬다. 지금도 그럴 거다. 안 빠지는 살을 빼겠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른다”고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지현 역시 써클 활동 당시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중국 멤버가 키도 크고 몸매도 뼈밖에 없었다. 나도 사춘기 때 살이 쪄서 데뷔했기 때문에 옆에 서면 다이어트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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