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다영, 열애설 터지더니 결국 한 무대…직접 입 연다 (더 시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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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열애설로 한차례 이름이 함께 언급됐던 박재범과 다영이 이번에는 같은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은 자신들을 둘러싼 이야기를 직접 꺼내놓는 데 이어 ‘FLIRTY’ 무대까지 함께 꾸민다.21일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박재범, 박소담, 다영,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출연해 음악과 이야기를 넘나드는 시간을 갖는다.특히 ‘더 시즌즈’ 초대 MC였던 박재범이 9대 MC 성시경과 만난다는 점이 눈에 띈다. 듀엣 코너 ‘두 사람’을 통해 마주한 두 사람은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을 함께 부르며 R&B와 발라드 보컬의 색다른 조합을 완성한다.박재범의 사생활을 둘러싼 이야기도 등장한다. 과거 ‘Yesterday’ 발매 이후 불거졌던 결혼 의혹을 직접 언급하는가 하면, 연애할 때는 헌신적인 편이라며 자신의 사랑 방식을 솔직하게 풀어놓는다.부상에도 여전히 춤을 향한 열정은 뜨겁다. 박재범은 지난해 인대가 60~70%가량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며 현재 콘서트를 위해 매주 연습하고 있다고 밝힌다. 성시경이 즉석에서 춤을 요청하자 직접 신발까지 갈아 신고 고난도 비보잉에 나선다.몸을 아끼지 않은 퍼포먼스 끝에는 바닥에 쓰러질 정도로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 부상 경험을 고백한 직후 펼치는 즉석 비보잉인 만큼 현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전망이다.박소담은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심야 뮤직 토크쇼에 나선다. 그가 ‘성시경의 고막남친’을 찾고 싶었던 이유는 성시경뿐 아니라 하우스 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 때문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더한다.무대에서는 숨겨왔던 노래 실력도 보여준다. ‘정마에와 쿵치타치’의 연주에 맞춰 진정성 있는 무대를 꾸미며 배우가 아닌 보컬리스트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갑상선 유두암 수술 당시의 이야기도 조심스럽게 꺼낸다. 박소담은 검사 과정에서 혹이 13개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예정된 일정을 미루고 수술을 먼저 받았던 당시를 회상한다. 이후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현재의 생활도 전한다.다영의 섭외 과정은 시작부터 남다르다. 직접 제작진에게 DM을 보내 출연 의사를 전달했다는 것. 성시경 역시 제작진도 이처럼 적극적인 게스트는 처음이라고 했다며 놀라워한다.다영은 매일 오전 5시에 일어나 운동과 공부, 연습을 이어가는 일상도 공개한다. 바쁜 활동 속에서도 스스로 세운 루틴을 지키는 생활 방식으로 평소 무대 위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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