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레드벨벳 슬기 앞에서 긴장한 ‘찐팬’…꽃바구니까지 직접 준비

6 days ago 7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 Hi Seulgi’ 캡처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 Hi Seulgi’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박소담이 레드벨벳 슬기를 향한 수줍은 팬심을 드러냈다.

박소담은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 Hi Seulgi’ 영상에 출연해 슬기와 처음 만났다.

이날 박소담은 슬기를 위해 직접 꽃꽂이한 맨드라미 꽃바구니와 손편지를 준비했다. ‘열정, 자신감, 사랑’이라는 꽃말을 담아 선물한 그는 평소 ‘하이슬기’를 챙겨본 구독자답게 이전 콘텐츠의 이야기를 줄줄이 꺼냈다.

정작 슬기와 단둘이 마주 앉자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수줍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 Hi Seulgi’ 캡처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 Hi Seulgi’ 캡처

박소담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경주기행’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작품을 향한 응원에 “진심으로 우리 영화를 응원해 주시니까 너무 든든하고 눈물이 날 만큼 기뻤다”며 “요즘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너무 행복하다’, ‘너무 좋다’고 답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를 보면 상상했던 것과 또 다를 것”이라며 관람을 당부했다. 작품 홍보를 위한 ‘파이팅 챌린지’에서는 처음에는 쑥스러워했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애교 섞인 동작까지 소화했다.

휴식기를 보내며 달라진 일상도 공개했다. 박소담은 석촌호수를 자주 걸으며 몸과 마음에 여유를 찾았고, 자신만의 건강 루틴을 이어가며 일상의 작은 행복을 찾았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기행’은 8년 전 수학여행을 떠났다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의 생일을 맞아 가해자의 출소 소식에 맞춰 경주로 향하는 네 모녀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박소담은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법대 출신 둘째 딸 영주 역을 맡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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