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유다이, 세기의 빅매치…“이번에도 내가 이겨줄게” (한일가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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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한일가왕전’에서 ‘95즈’ 박서진과 유다이가 깜짝 맞대결을 펼친다.

MBN ‘2026 한일가왕전’은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등 강력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21일 방송되는 본선 1차전에서는 박서진과 유다이가 예고 없이 ‘의리의 스페셜 매치’로 무대에 오른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경연을 지켜보던 두 사람이 MC 신동엽의 호명과 함께 등장하자 현장은 “감쪽같이 속았다”는 반응과 함께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평소 절친한 ‘95즈’로 알려진 두 사람은 이번 무대에서만큼은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유다이는 “제 콘서트라고 생각하고 즐기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박서진은 “‘유’다이, ‘다’시 맞붙게 됐는데 ‘이’번에도 내가 이겨줄게”라는 삼행시로 맞받아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유다이는 DAY6의 ‘예뻤어’를 선곡해 또 한 번 화제성을 노린다. 앞서 우즈의 ‘드라우닝’ 무대로 조회수 돌풍을 일으켰던 만큼, 이번 무대 역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면 박서진의 선곡은 베일에 싸여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진격의 차장군’ 차지연도 본선 무대에 나서며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한다. “사뿐히 지르밟아 드리겠다”는 선전포고로 일본팀을 긴장시키며, 또 한 번의 화끈한 무대를 예고했다.

한편 2026 한일가왕전은 한국 ‘현역가왕’ TOP7과 일본 ‘현역가왕-가희(일본편)’ TOP7이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음악 국가대항전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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