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32년 만 첫 소개팅→황혜선 집까지…“저희 집으로 가실래요?”

3 days ago 6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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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32년 모태솔로’ 박서진이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서 황혜선의 집까지 향한다.

29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개그우먼 김영희의 주선으로 박서진과 황혜선이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이미 한 차례 인연이 있다. 박서진은 앞서 ‘만 원의 행복’ 도전 당시 황혜선의 캐리커처를 직접 그려주며 그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이번에는 정식 소개팅이다. 한껏 꾸미고 나타난 황혜선을 본 박서진은 “더 예뻐진 것 같다”며 호감을 드러낸다.

황혜선이 “본업을 잘하고 남자다운 사람에게 끌린다”고 이상형을 밝히자 박서진 역시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황혜선을 챙기는가 하면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의 거리는 볼링장에서 한층 가까워진다.
김영희와 박서진의 동생 효정까지 합류해 2대2 볼링을 즐기던 중 박서진과 황혜선이 자연스럽게 손깍지를 끼는 모습이 포착된다.

황혜선이 “오빠 파이팅”이라고 응원하자 박서진은 “효정이가 부르는 ‘오빠’와는 주파수가 다르다”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소개팅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볼링을 마친 황혜선이 박서진에게 “저희 집으로 가실래요?”라고 제안하면서 두 사람은 다시 자리를 옮긴다. 이후 황혜선의 집에서 단둘이 저녁을 준비한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출연진 사이에서는 “신혼부부 같다”는 반응까지 나온다.

32년 만에 첫 소개팅에 나선 박서진과 황혜선의 만남은 ‘살림남’을 통해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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