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드라마와 예능 ‘스페셜’하게[연예뉴스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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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KBS

배우 박보검이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KBS

배우 박보검의 스페셜 방송이 공개된다.

KBS드라마는 17일 “박보검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연달아 방송하는 ‘박보검 스페셜’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18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를 방송하고, 뒤이어 박보검이 주연한 2016년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2편씩 나눠 방송한다.

박보검은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일곱번째 MC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N 측은 “박보검의 다양한 작품과 신작 음악 예능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특집 편성을 준비했다”며 “박보검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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