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군산의 아들이라더니…'배달의 명수' 모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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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2.24 13:49 수정2026.02.24 13:49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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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출신 개그맨 박명수가 지역 공공 배달앱 '배달의 명수' 홍보모델을 맡는다.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은 박명수와 '배달의 명수' 홍보모델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박명수의 높은 대중 인지도와 친근한 이미지가 '배달의 명수'의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모델 계약을 진행했다. 특히 '배달의 명수' 브랜드명과 '박명수'라는 이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소비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명수는 오랜 방송 활동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지도를 구축해왔다.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화법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박명수는 고향인 군산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군산시는 태어나고 자란 곳"이라면서 "먹거리가 너무 많은 도시"라고 자랑했다.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도 한 청취자가 "군산이 낳은 최고의 스타. 군산의 영웅 수준"이라고 치켜세우자 "막상 가면 사람들이 잘 모른다"면서도 "많이 반겨주시고 좋은 곳"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공공 배달앱 '배달의 명수' 홍보모델 업무협약식 /사진=군산시 제공

공공 배달앱 '배달의 명수' 홍보모델 업무협약식 /사진=군산시 제공

재단 관계자는 "박명수는 이름만으로도 화제성과 신뢰감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이번 홍보모델 위촉을 통해 배달의 명수의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공공 배달 서비스로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박명수와 함께 광고, 디지털 콘텐츠, SNS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여 지역 상권 활성화와 공공 배달앱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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