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바이오니아(064550)는 배임 혐의로 고소당한 미등기임원 최모씨가 검찰 송치됐다고 18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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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로고 (사진=바이오니아) |
앞서 바이오니아는 지난해 8월 대전유성경찰서에 해당 혐의와 관련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최모씨는 2797만원 규모의 배임수재·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향후 진행사항 및 확정되는 사실이 있는 경우 관련 사항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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