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 뉴진스 복귀하나…어도어 "긍정 방향 협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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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민지 /사진=한경DB

그룹 뉴진스 민지 /사진=한경DB

그룹 뉴진스 민지의 복귀와 관련해 소속사 어도어가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어도어 측 관계자는 7일 한경닷컴에 "(뉴진스의) 향후 활동 관련해 내부적으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별도로 드릴 수 있는 입장은 없으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에서 협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어도어는 뉴진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HAPPY MINJI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식 계정을 통해 민지의 생일을 축하한 것이다.

사진에는 쿠키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는데, 앞서 민지는 팬들이 준비한 생일 카페에 직접 방문해 손편지와 쿠키 선물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었다. 민지는 쿠키 500개를 구워 팬들에게 선물했고, 직접 쓴 편지와 사진도 남겼다.

민지는 편지를 통해 "버니즈 생각 많이 하면서 지냈다. 올해 생일을 정말 많은 곳에서 함께 축하해 준다고 들었다. 나도 뭔가 보답하고 싶어서 이번에는 직접 만든 쿠키를 준비했다"면서 "정말 다양한 일이 있었고 해주고 싶은 말이 많지만… 오늘은 즐거운 날이었으면 한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뉴진스는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나,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에 해린·혜인은 어도어와 논의를 거쳐 복귀를 공식화했으며, 뒤따라 나머지 3인 민지·하니·다니엘도 복귀 의사를 전했다.

이후 어도어는 하니의 복귀 역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다만 다니엘에 대해서는 "더 이상 뉴진스 멤버로 함께할 수 없다"며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430억원대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민지의 복귀 여부는 오랫동안 결정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샀던 바다. 그 가운데 생일 축하 게시물이 올라와 복귀로 가닥을 잡은 게 아니냐는 추측에 무게가 실렸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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