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 뉴진스 복귀 시그널?…공식 SNS 생일 축하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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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민지/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그룹 뉴진스 민지/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거취가 불투명했던 뉴진스 멤버 민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뉴진스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해피 민지 데이'라는 문구와 함께 민지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민지로 추정되는 인물이 직접 쿠키 반죽을 하고 모양틀에 찍어내 포장하는 과정이 담긴 사진이 포함됐다.

민지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준비한 생일 카페를 직접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생일 카페 문고리에 직접 구운 쿠키와 네컷 사진, 손편지를 걸어두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손편지에서 민지는 "버니즈 정말 오랜만이야. 다들 잘 지냈나?"라며 "버니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지만 분명 기회가 올 거니까 항상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줘"라고 말했다.

/사진=뉴진스 인스타그램

/사진=뉴진스 인스타그램

가요계에서는 이번 게시물이 민지의 복귀를 알리는 긍정적인 시그널이라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12월 멤버 다니엘이 전속계약을 해지한 이후 공식 활동을 멈췄다. 한때 하니, 해린, 혜인으로 구성된 '3인 체제 컴백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민지의 생일 콘텐츠가 올라오며 기류가 변하는 모양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하니와 해린, 혜인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목격되었다는 증언이 확산하며 뉴진스가 컴백 준비 중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특히 전속계약 분쟁 여파로 중단됐던 공식 SNS가 혜인의 생일 콘텐츠를 기점으로 다시 활성화된 점도 이 같은 전망을 뒷받침한다.

어도어 측은 민지의 거취와 관련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었다. 어도어는 "민지와는 상호 간의 이해를 넓히기 위한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진스가 민지를 포함한 4인 체제로 전열을 재정비해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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