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범수 “남사스러워 숨었다”…14년 결혼 끝 속내 [SD리뷰]

2 hours ago 3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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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이범수가 이혼 이후 근황과 속내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말미 예고편에는 이범수가 출연을 예고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이범수는 혼자 생활하는 일상을 드러냈다. OTT 로그인이나 계좌이체 등 기본적인 디지털 사용에도 어려움을 겪으며 당황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주차비 결제를 위해 은행 창구에서 5만 원을 1000원짜리로 바꾸는 장면은 그의 낯선 일상을 그대로 보여줬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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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이혼 후 심경 고백이었다. 이범수는 “지난 2~3년간 아픔이 있었다”며 “슬프고 아프고 남사스러운 일로 튀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완전 혼자가 됐다. 정말 힘들더라”고 덧붙였다.

대중 앞에서 강한 이미지를 보여왔던 모습과 달리, 홀로서기 과정에서 겪은 고독과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범수는 2010년 이윤진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았다. 소속사는 2월 “원만한 합의로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는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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