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다 니쿠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어제(16일) 제가 올린 글과 관련해 외교부 관계자와 직접 통화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한국의 인도적 지원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며 “의약품과 식량 등이 국제적십자회를 통해 전달되며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는 이야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외교부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국제적십자위원회가 현지에서 상황 평가, 사업 계획, 사업 시행을 직접 수행 중이며 피해자에게 직접적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과정을 철저히 점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 외에 스위스, 유럽연합(EU) 등 다른 주요국들도 국제 기구를 통해 긴급 인도적 지원을 시행 중이라고 했다.
외교부는 “국제기구를 통한 인도적 지원은 특히 분쟁 상황에서 정치적 또는 군사적 목적의 전용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이는 국제사회의 확립된 관행이며 국제기구를 통한 인도적 지원 체계를 근거 없이 왜곡하는 주장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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