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맥도날드 '대장균 햄버거' 피해자, 75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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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까지 나온 미국 맥도날드의 햄버거 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 피해 사례가 75명으로 늘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전국 13개 주에서, 22명이 입원했고 노인 한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입원 환자 가운데 두 명은 급성 신부전을 일으키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 증세를 보였습니다.

보건 당국은 햄버거에 들어간 생양파를 대장균 오염 원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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