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 단말기 부수고 100만원 훔친 50대…잡고보니 ‘전과 74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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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 단말기 부수고 100만원 훔친 50대…잡고보니 ‘전과 74범’

입력 : 2026.01.26 16:16

무인점포 자료사진. 사진은 위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연합뉴스]

무인점포 자료사진. 사진은 위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연합뉴스]

인천의 한 무인점포에서 결제 단말기를 파손하고 현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4시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아이스크림 무인점포에서 결제 단말기를 부순 뒤 현금 1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 점포 주인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뒤 주변 순찰과 탐문을 벌여 약 9시간 만인 이날 오전 1시쯤 A씨를 검거했다.

체포 당시 A씨는 훔친 현금을 소지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절도와 폭행 등으로 74차례 전과가 있는 상습 범죄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여죄 여부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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