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무영CM) 신임 대표이사에 곽병영 씨가 취임했다.
무영CM은 1일 곽병영 대표이사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곽 대표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 후 대우건설에 입사해 주택건축사업본부장(전무)까지 역임했다. 30여 년간 근무하며 아파트, 오피스 등 건축부문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곽 대표는 취임 첫날 새로운 패러다임을 앞세워 무영CM의 더 큰 도약을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무영CM은 CM의 본질을 구성하는 신뢰와 품질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과 친환경 건설기법을 접목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며 “BIM·스마트건설 등 변하는 패러다임에 발맞춰 미래가치를 창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무영CM은 프로젝트의 기획 및 타당성 조사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전 단계에 걸쳐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CM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