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자본 지원…정부 코스닥 부양의지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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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자본 지원…정부 코스닥 부양의지 실감"

입력 : 2026.03.26 17:28

대통령 자본시장 간담회 참석
원대한 서울대 투자동아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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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지난 18일 열린 청와대 자본시장 간담회. 서울대 명문 투자 동아리 SMIC의 회장인 원대한 씨(24)가 '개미 대표'로 나섰다.

그는 주주환원과 거버넌스 개선을 강조하며 "제가 기성세대가 될 때까지 주가 상승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해 달라"고 제언했다. 이 대통령은 "구조 개혁, 미래 기술 투자 등을 열심히 하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화답했다. 당찬 발언으로 주목받았던 원 회장이 지난 25일 매일경제와 만나 청와대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다. 원 회장은 "원래는 청와대에 가서 코스닥의 장기적 비전 성장에 대한 질문을 하려 했다"며 "펀드 조성이나 연기금 참여 등 수급 위주 부양책으로만 밀어붙인다는 느낌이 있어 당시엔 선순환이 가능할지 걱정됐다"고 말했다.

그런데 막상 간담회장에 가보니 정부가 코스닥 부양책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원 회장의 궁금증이 풀렸다. 원 회장은 모험자본 지원, 중복상장 제한 등 우리 증시의 기초체력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인상적이었다며 "정부가 준비를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정재원 기자 / 추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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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청와대 자본시장 간담회에서 서울대 투자 동아리 SMIC 회장 원대한 씨가 주주환원과 거버넌스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의 노력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구조 개혁과 미래 기술 투자가 주가 상승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화답하였으며, 원 회장은 정부의 구체적인 코스닥 부양책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원 회장은 모험자본 지원과 중복상장 제한 등 기초체력 개선 의지를 높이 평가하며 정부의 준비가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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