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자본시장 간담회 참석
원대한 서울대 투자동아리회장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지난 18일 열린 청와대 자본시장 간담회. 서울대 명문 투자 동아리 SMIC의 회장인 원대한 씨(24)가 '개미 대표'로 나섰다.
그는 주주환원과 거버넌스 개선을 강조하며 "제가 기성세대가 될 때까지 주가 상승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해 달라"고 제언했다. 이 대통령은 "구조 개혁, 미래 기술 투자 등을 열심히 하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화답했다. 당찬 발언으로 주목받았던 원 회장이 지난 25일 매일경제와 만나 청와대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다. 원 회장은 "원래는 청와대에 가서 코스닥의 장기적 비전 성장에 대한 질문을 하려 했다"며 "펀드 조성이나 연기금 참여 등 수급 위주 부양책으로만 밀어붙인다는 느낌이 있어 당시엔 선순환이 가능할지 걱정됐다"고 말했다.
그런데 막상 간담회장에 가보니 정부가 코스닥 부양책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원 회장의 궁금증이 풀렸다. 원 회장은 모험자본 지원, 중복상장 제한 등 우리 증시의 기초체력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인상적이었다며 "정부가 준비를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정재원 기자 / 추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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