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구역 총 6500가구 규모
현대·포스코 등 관심 후끈
올해 서울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아파트 지구에서 3·5구역이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무려 국내 건설사 12곳이 모습을 드러냈다. 3구역에 9곳, 5구역에 8곳의 건설사가 참여하며 압구정 재건축 사업을 향한 건설업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다만 참석이 예상됐던 일부 대형 건설사들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압구정3구역과 5구역 수주전 구도도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는 분위기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날 열린 압구정3구역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등 대형사 5곳과 DL건설, 제일건설, 금호건설, 대방건설 등 중견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
특이한 부분은 삼성물산이 현장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대개 현장설명회부터 참석하는 점을 감안하면 정비업계에선 삼성물산이 사실상 입찰 불참을 밝힌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로써 현대건설이 압구정3구역 수주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시각도 제기된다.
압구정3구역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 7층~지상 65층, 30개 동, 5175가구를 짓는다.
반면 같은 날 현장설명회를 연 압구정 5구역에는 삼성물산이 참석했다. 이 밖에 현대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제일건설 등 모두 8곳이 참석했다.
이곳에선 당초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GS건설이 설명회에 불참한 점이 눈에 띈다.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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