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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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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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기 신도시 중 분당·일산·평촌·부천·군포의 13개 구역, 3만6000가구가 첫 번째로 재건축되며, 2027년 착공 및 2030년 입주 예정이다.

2. 삼성전자는 전영현 부회장을 메모리사업부장에, 한진만 DS부문 미주총괄 부사장을 파운드리사업부 사장으로 임명했다. 이를 통해 메모리와 파운드리 사업 각각에 적합한 인물을 배치하였다.

3. 롯데그룹은 롯데월드타워를 은행권에 담보로 제공하여 롯데케미칼의 신용위기를 해결하고자 한다. 롯데월드타워의 가치는 6조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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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11월 기준 역대 최대 폭설이 내린 27일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이 눈으로 하얗게 덮여 있다. 북극의 차가운 공기와 서해의 따뜻한 해수면이 만나 형성된 구름 띠 때문에 많은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28일에도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떨어질 것이라며 빙판길 등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한주형 기자>

서울에 11월 기준 역대 최대 폭설이 내린 27일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이 눈으로 하얗게 덮여 있다. 북극의 차가운 공기와 서해의 따뜻한 해수면이 만나 형성된 구름 띠 때문에 많은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28일에도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떨어질 것이라며 빙판길 등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한주형 기자>

1. 분당·일산·평촌·부천·군포의 총 13개 구역, 3만6000가구가 1기 신도기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이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가 27일 이같은 내용으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내년부터 재건축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 착공해 2030년 입주하는 게 목표입니다.

2. 삼성전자가 반도체 총괄인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을 메모리사업부장에 겸직 발령 냈습니다. 반도체 위탁설계인 파운드리사업부 수장에는 한진만 DS부문 미주총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탁했습니다. 시장이 급변하는 메모리 사업에는 무게감이 큰 전영현 부회장을 직접 투입하고, 고객 맞춤형 전략이 중요한 파운드리 사업은 미국 시장에 정통한 한진만 사장을 중심으로 전열을 재정비했다는 해석입니다.

3. 롯데그룹이 신용위기에 처한 롯데케미칼을 위해 롯데월드타워를 은행권에 담보로 내놓았습니다. 은행은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잡고 롯데케미칼 회사채에 보증을 제공하게 됩니다. 롯데월드타워의 현재 가치는 6조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한 달간 태어난 신생아는 2만590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10.1% 증가했습니다. 증가율로 따지면 2011년 1월 10.8% 이후 13년 8개월만에 가장 높은 것입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결혼이 늘어난 것이 출산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5.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지 유출로 수험생들과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연세대학교가 내달 8일 추가 시험을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1차 시험과 추가 시험 합격자를 모두 내년도 신입생으로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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