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강선·케이블 제조업체 만호제강(001080)이 2026년 1분기(1~3월) 경영 실적에서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1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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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만호제강) |
6월 결산법인인 만호제강의 1분기 매출액은 3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억원, 당기순이익은 3억원을 기록하며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3개 분기 누적 기준(2025년 7월~2026년 3월)으로도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다. 누적 매출액은 110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손실 규모가 84억원 축소됐다. 당기순이익은 28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해 일시적 반등이 아닌 수익성 중심 경영 체질 개선의 성과라는 평가다.
회사 측은 제조 현장의 운영 효율성과 일반 관리 역량을 계속 강화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와 수출 거래선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공고히 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실적 개선은 안병두 대표 체제 출범 이후 기존 경영 방식을 수익성 중심으로 재편하고 경영 혁신을 본격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회사는 △생산성 향상 △혁신 기술 적용 △수출 거래선 다변화 △젊은 경영진 중심의 조직 개편 등을 핵심 과제로 전사적 체질 개선을 추진해 왔다.
특히 생산 운영 방식을 효율 중심으로 손질하고 제조 프로세스를 수익성 위주로 재정비해 생산성과 수익성 개선에 주력했다. 공장 운영 최적화, 생산 프로세스 개선, 혁신 기술 적용 등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10% 이상 끌어올리며 원가 부담을 낮추고 현금 창출 기반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비용 구조 측면에서도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이고 판매관리비 집행 효율을 높여 손익 구조를 개선했다. 이 같은 조치들은 수익성 회복을 넘어 재무 건전성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확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의 판단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산성 혁신과 비용 구조 최적화,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경영의 최우선 목표를 주주가치 극대화에 두고, 주주와 투자자가 체감할 수 있는 기업가치 제고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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