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 블루아울캐피털 "사모시장 전반서 구조적 성장 기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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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울, 2026년 하반기 전망 보고서 발표사모신용, 불확실성에도 공모 대비 약 200bp 프리미엄 유지2030년 3조 달러 상업용 부동산 만기 속 넷리스 유망 등록 2026-08-20 오전 8:58:02 수정 2026-08-20 오전 8:58:02 가 가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지 기자]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사모신용과 실물자산을 중심으로 사모시장의 구조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직접대출 시장의 수익률 경쟁력이 유지되는 가운데 자산담보부금융(ABF)과 부동산 크레딧, 데이터센터 등으로 투자 기회가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왼쪽부터) 마크 립슐츠와 더그 오스트로버 블루아울캐피털 공동 CEO는 2026년 하반기 전망 보고서를 통해 직접대출 시장의 성장세가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봤다.(사진=블루아울캐피털 제공)20일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블루아울 캐피털은 ‘2026년 하반기 전망(Mid-Year In Focus)’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진단했다. 블루아울은 6월 30일 기준 약 3190억 달러(약 491조7385억 원)의 운용자산을 굴리는 운용사로, 크레딧과 실물자산, GP 스트래티직 캐피털 등 세 개의 멀티전략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블루아울은 직접대출 시장의 성장세가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반적으로 신용 스프레드가 축소되는 상황에서도 직접대출은 공모대출보다 평균 약 200bp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운용사의 자금 집행 확실성과 거래 구조의 유연성, 차주별 맞춤형 자금조달이 가능하다는 점이 직접대출의 프리미엄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건전성 지표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직접대출 차주의 부도율은 약 2.0%로 과거 평균인 2.7%를 밑돌았다. 올해 초에는 인공지능(AI)이 소프트웨어 기업의 사업모델에 미칠 영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지만 이후 시장은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중심으로 옥석 가리기에 나서고 있다고 봤다. 올해 상반기 인수합병(M&A)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신규 대출 거래가 다소 주춤했지만 직접대출 시장의 비중은 지속해서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직접대출은 전체 레버리지 크레딧 시장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블루아울은 이 비중이 2030년대 초 30%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M&A 거래가 회복될 경우 직접대출 시장의 성장에도 다시 속도가 붙을 것으로 내다봤다.블루아울캐피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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