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54, 본명 이근배)이 모욕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
지난 4일 검찰에 따르면 이하늘은 지난달 22일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으로부터 벌금 200만원의 구약식 처분(약식 기소)을 받았다.
구약식 처분은 검사가 정식 재판 없이 서면 심리를 통해 벌금형을 청구하는 절차다. 당사자가 불복하지 않을 경우 그대로 형이 확정된다.
이하늘은 기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이모 대표와 가수 주비트레인(주현우)을 상대로 모욕성 발언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이들과 법적 분쟁을 이어오던 과정에서 관련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하늘은 지난해 4월 주비트레인과 이 씨가 펑키타운에 재직할 당시 사기 및 횡령을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업무를 방해했으며, 해고를 당한 후에는 이하늘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명예를 훼손해 법적대응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주비트레인 측은 “반복적이고 악의적인 주장”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후 검찰은 같은 해 11월 해당 사건과 관련해 양측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후에도 주비트레인 측은 이하늘이 유튜브 등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주비트레인을 마약 사범으로 지칭하는 등 허위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며 추가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별도 고소를 진행했다.
한편 이하늘은 1994년 DJ DOC 멤버로 데뷔해 ‘머피의 법칙’, ‘겨울 이야기’, ‘DOC와 춤을’, ‘런 투 유’, ‘나 이런 사람이야’ 등 숱한 히트곡들로 사랑 받았다.
주비트레인은 2001년 부가킹즈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O.T, 비비탄 등의 그룹으로도 활동했다. 지난 2020년에는 ‘쇼미 더 머니9’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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