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이 실제 개발사업을 기반으로 부동산 투자전략을 설계하는 공모전을 열고 차세대 대체투자 전문 인재 발굴에 나선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국내 부동산 대체투자 분야의 미래 운용역을 육성하기 위해 ‘2026 마스턴투자운용 아이디어 공모전(무신사 성수 E4 개발사업 프로젝트)’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가 자산운용사 운용역 역할을 맡아 실제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투자 구조를 설계하고 가상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 발표를 진행하는 실전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모 주제는 ‘무신사 성수 E4 개발사업 프로젝트 투자전략 기획’이다.
무신사 성수 E4 개발사업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의 성수동 랜드마크 오피스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해 펀드를 조성해 무신사로부터 부지를 매입했으며, 개발사업 초기 단계부터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해당 부지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 2분 거리의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성수 상권 최대 유동인구 집결지인 연무장길과 인접해 있어 리테일과 오피스의 복합 수요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입지 경쟁력을 갖췄다.
공모전에는 무신사와 요진건설산업, 삼성물산이 사업 파트너로 참여한다. 무신사는 무신사 성수 E4 개발사업의 주요 파트너사이며, 요진건설산업은 시공을 맡고 있다. 삼성물산은 스마트빌딩 플랫폼 ‘바인드(Bynd)’ 사업을 마스턴투자운용과 함께 협력하고 있으며, 본 공모전의 심사 참여를 통해 마스턴투자운용과 함께 스마트 오피스 환경 구축을 더욱 구체화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참가는 2~3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가능하며, 1인 1팀만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시장분석, 자산분석, 개발기획, 투자구조, 재무계획, 리스크 관리 및 엑시트 전략 등을 담은 발표 자료와 재무모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 및 자료 제출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파이널 발표 대상팀을 선정하며, 최종 발표와 시상식이 이어진다. 제출처를 비롯한 세부 공지는 마스턴투자운용 홈페이지와 공모전 홈페이지에 올라올 예정이다.
총상금은 2400만원 규모다. 대상 1팀에는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이 외에도 최우수상·금상·은상·동상·특별상도 시상한다. 우수 수상자에게는 마스턴투자운용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대체투자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은 결국 사람과 아이디어에서 나온다”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시각을 가진 미래 인재들의 다양한 투자 아이디어가 성수동이라는 역동적인 시장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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