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걸그룹 리센느가 데뷔 후 처음으로 숙소 생활을 공개하며 무명 시절부터 이어온 성장 과정을 들려준다.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로 구성된 리센느의 일상이 처음 공개된다. 최근 ‘거제 야호’, ‘파라파라’ 등 유행어와 챌린지로 화제를 모은 이들은 무대 밖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거실 소파를 무대로 삼아 즉석 댄스 배틀을 펼치는가 하면, 서로의 고향을 두고 유쾌한 입담을 주고받으며 또래다운 케미를 선보인다. 생활감이 그대로 묻어나는 숙소 풍경도 공개돼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사를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 박스가 곳곳에 놓인 숙소와 현실적인 생활 공간은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다섯 멤버의 독특한 공동생활 방식도 공개된다. 화장실이 하나뿐인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는 것은 물론 화장품과 의상, 향수까지 자연스럽게 공유하며 지내는 일상이 소개된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서로를 가족처럼 의지하며 생활하는 모습이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최근 ‘리센느 야호’ 밈이 확산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들의 성장 과정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멤버들은 매일 아침 음원 차트 순위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고 밝히며 활동 이후 달라진 순간들을 전한다.
또 데뷔 초에는 대형 기획사 아이돌과 경쟁하기 위해 스스로 휴대전화를 반납했던 사연도 공개한다. 공용 휴대전화를 함께 사용했던 규칙과 신인 시절의 절박했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지금의 성장을 돌아본다.
리센느는 무명 시절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도전과 노력을 담담하게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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