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X하지원, 다정 커플 화보…‘비광’ 한때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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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배우 류승룡과 하지원이 깊은 눈빛과 절제된 분위기로 부부 케미를 드러냈다.

영화 ‘비광’ 측은 류승룡과 하지원이 함께한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모노톤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섰다. 영화 속 강렬한 색감과 프린트를 활용한 스타일링과는 달리 절제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배우 본연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거나 나란히 선 류승룡과 하지원의 깊은 눈빛이 시선을 끈다. 별다른 표현 없이도 두 사람 사이의 관계성을 느끼게 하며 영화 속에서 보여줄 호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류승룡과 하지원은 ‘비광’에서 한때 부부였던 중구와 남미를 연기한다. 톱스타 부부였던 두 사람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로 인해 파경을 맞지만,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다시 손을 잡는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두 배우가 직접 새롭게 쓴 ‘비광’의 로그라인을 비롯해 작품을 선택한 이유와 기억에 남는 촬영 현장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다.

‘비광’은 ‘미쓰백’을 연출한 이지원 감독의 신작으로, 류승룡과 하지원을 비롯해 김시아, 김해숙, 김선영, 김영민 등이 출연한다. 파경을 맞은 가족이 동주를 둘러싼 사건을 계기로 다시 뭉쳐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류승룡과 하지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화 ‘비광’은 오는 9월 2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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