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이 만드는 '비욘세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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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자회사 '모에헤네시'가 팝스타 비욘세와 함께 위스키를 출시한다.

모에헤네시에 따르면 비욘세의 증조부는 미국 남부에서 금주법이 시행되던 시절 자신의 집에서 몰래 위스키를 양조할 만큼 술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

모에헤네시는 "미국 위스키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다"며 "비욘세와의 파트너십은 타이밍이 딱 맞아떨어진다"고 협업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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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 겨냥한 새 상품
비욘세 레시피 개발 참여

비욘세와 모에헤네시가 손잡고 출시한 위스키 '서데이비스'. 비욘세 프레스

비욘세와 모에헤네시가 손잡고 출시한 위스키 '서데이비스'. 비욘세 프레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자회사 '모에헤네시'가 팝스타 비욘세와 함께 위스키를 출시한다. 비욘세가 직접 위스키 레시피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모에헤네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9월부터 '비욘세 위스키'를 미국 전역에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위스키 이름은 '서데비이스(SirDavis)'로, 비욘세의 증조부 이름 '데이비스 호그'에서 따왔다. 가격은 병당 89달러(약 11만8000원)다.

모에헤네시에 따르면 비욘세의 증조부는 미국 남부에서 금주법이 시행되던 시절 자신의 집에서 몰래 위스키를 양조할 만큼 술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 모에헤네시는 "미국 위스키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다"며 "비욘세와의 파트너십은 타이밍이 딱 맞아떨어진다"고 협업 취지를 설명했다.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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