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명 어르신 참여해 사진 촬영 진행
롯데이노베이트는 2일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사진 촬영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재능나눔 어르신 행복사진관’ 캠페인에는 약 30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이 캠페인은 2021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롯데이노베이트 임직원들이 직접 사진 촬영과 편집을 담당한다. 어르신들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사진 촬영부터 액자 제작까지 모든 과정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금천구 동네방네 마을이음센터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으며, 의상과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함께해 어르신들이 더욱 빛나는 모습을 담았다. 완성된 사진은 맞춤형 액자로 제작돼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매년 어르신들께서 이 캠페인을 반겨 주셔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이노베이트는 ‘작은 정성이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들의 IT 재능기부를 비롯해 회사의 사업과 연계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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