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7일 현대차에 대해 미래 모빌리티 대응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65만원에서 66만원으로 상향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현대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8% 하락한 2조8000원억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 증가한 45조1000억원으로 전망했다. 1분기 매출액은 분기 단위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이어가겠지만 시장 기대치는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미국 수요 둔화와 유럽 판매 부진 등으로 1분기 글로벌 판매량이 97만5000대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하이브리드(HEV) 판매 호조는 지속됐지만 미국 전기차(BEV) 수요 감소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 친환경차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이 제한적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지난해 2분기부터 발생한 25% 관세가 올해 15%로 완화, 하반기부터는 친환경차 중심의 신차 출시 효과가 있다고 봤다. 미국과 유럽 등 주력시장 물량 확대 및 믹스 개선 기대와 하반기 매출·이익 성장 흐름 전개를 예상했다.
또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연간 관세 영향은 4조원으로 점진적 둔화를 예상했다. 올해 판매량은 아반떼와 투산 풀모델체인지(FMC) 출시를 통한 HEV 중심의 물량 증가를 예상했다.
또 글로벌 저수요 및 이익 성장 둔화 상황에서도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본업 실적 개선세가 보인다고 봤다. 로봇과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대응력에서도 상대적으로 시장의 지배력은 점증되는 상황으로 짚었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말 모셔널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 등 미국 중심의 동사 자율주행 사업이 가시화된다”며 “본주의 가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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