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첫 정규 컴백…4개국 극장서도 영상으로 만난다
그룹 라이즈(RIIZE)의 첫 정규 앨범을 블록버스터급 영상으로 미리 만날 수 있는 프리미어가 4개국 극장서도 개최된다.
컴백을 앞두고 앨범의 모든 트랙을 영상화해 보여주는 약 40분 러닝타임의 ‘RIIZE 〈ODYSSEY〉 PREMIERE’(라이즈 〈오디세이〉 프리미어)는 5월 14일 오후 8시 위버스 라이즈 커뮤니티를 통한 온라인 최초 공개된다. 이후 15일부터 18일까지 오프라인 극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영상 상영은 한국, 중국, 일본, 태국 4개국의 27개관에서 펼쳐져 라이즈 첫 정규 앨범에 걸맞는 ‘원톱(ONE TOP)’ 스케일을 자랑한다. 자세한 관람 방법은 한국 메가박스, 중국 QQ뮤직, 일본 라이즈 공식 홈페이지, 태국 Major Cineplex를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5월 19일 발매되는 라이즈 첫 정규 앨범 ‘ODYSSEY’는 라이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하는 앨범으로, 앨범명 ‘ODYSSEY’는 라이즈 활동 기반인 ‘리얼타임 오디세이’의 연장선에 놓여 있다. 타이틀 곡 ‘Fly Up’(플라이 업)을 포함한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현재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