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3대 골프장 정복하고 여행·휴양까지 [앋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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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롱비엔CC 전경 (사진=노니투어)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대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며 자유여행을 겸하는 상품이 출시됐다.

3일 노니투어는 ‘라오스 비엔티안 3색 골프 자유여행’ 상품을 우수 중소여행사 상품 플랫폼 ‘앋트립(aTTrip)’을 통한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여행과 라운딩을 동시에 즐기려는 수요층을 겨냥한 통합 상품이다.

일정 중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대표 골프장 3곳인 롱비엔 CC, 부영 CC, 메콩 CC 등 각기 다른 매력의 골프장에서 다양한 골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전에는 골프 라운딩, 오후에는 마사지, 관광, 식도락 등 자유일정이 가능해 지루함을 덜어준다.

무엉탄 호텔 외관 (사진=노니투어)

숙박은 비엔티안 시내에 위치한 5성급 무엉탄 호텔 1인 1실로 제공되며, 전 일정 전용차량 및 기사 동행, 소규모 맞춤형 차량 배정을 통해 개인 또는 팀 단위 여행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캐디피, 카트피, 그린피, 여행자 보험 등 각종 비용이 포함돼 추가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노니투어는 국내 최초의 라오스 직항 골프 상품 기획사로 비엔티안 공항 내에 전용 부스와 현지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여행객은 도착 직후 공항 내 ‘고알라 트래블라운지’에서 전담 직원을 만나 안내받을 수 있다.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도 신속한 조치를 통해 안전한 여행을 다닐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장 눈에 띄는 혜택은 ‘앋트립’을 통해 구매 시 주는 ‘고알라 멤버스카드’다. 이 카드는 비엔티안 현지의 제휴 식당, 마사지 샵, 바, 카페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자유여행 지원 서비스다. 현지 체험의 폭을 넓혀주는 아이템으로, ‘앋트립’을 통해 예약자 전원에게 별도 가입 등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 증정한다.

노니투어 관계자는 “단순한 골프 여행을 넘어, 여행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여유로운 자유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특히 고알라 멤버스 카드는 여행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차별화된 혜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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