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조회수 대박…‘충주맨’ 김선태, BBQ 회장 만나 벌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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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회수 대박…‘충주맨’ 김선태, BBQ 회장 만나 벌인 일

업데이트 : 2026.03.30 10:23 닫기

개인 유튜브 채널 ‘김선태’, BBQ 홍보 영상 이틀 만에 300만 뷰 돌파
김선태 요구에 BBQ 윤홍근 회장, 치킨 1000마리 제공하기도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 사진ㅣ유튜브 채널 ‘김선태’ 캡처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 사진ㅣ유튜브 채널 ‘김선태’ 캡처

전 충주시 공무원이었던 ‘충주맨’ 김선태가 게재한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광고 영상이 조회수 300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선태는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선태’를 통해 약 5분 17초 분량의 BBQ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공개 사흘째인 30일 기준 321만 회를 넘어섰다. 댓글 수만 약 1만 9000개가 달리면서 큰 관심을 입증했다.

영상에서 김선태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BBQ 본사를 방문해 윤홍근 회장을 직접 만났다.

윤 회장은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개발 과정을 설명하며 “신선도를 확인하기 위해 생닭을 직접 먹어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요즘 올리브유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엔 “올리브유 가격이 일반 식용유보다 약 15배 비싸다”며 “100%는 아니지만 51%가량 올리브유를 사용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선태가 “충주 학생들을 위해 치킨 1000마리를 기부해달라”고 제안하자 윤 회장은 흔쾌히 수락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김선태는 서울 시내 한 BBQ 매장을 찾아 직접 치킨을 조리하고 고객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등 직접 발로 뛰는 모습도 보여줬다.

김선태. 사진ㅣ유튜브 채널 ‘김선태’ 캡처

김선태. 사진ㅣ유튜브 채널 ‘김선태’ 캡처

한편 김선태의 개인 채널은 지난 2일 개설됐으며, 개설 28일 만에 구독자 수가 159만명을 넘어섰다. 앞서 우리은행과 협업해 지난 20일 공개한 영상 역시 조회수 490만 회를 기록하는 등 화제몰이 중이다.

김선태는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입직했으며 2018년 충주시청 페이스북 홍보 관리자가 된 이후 독특한 콘셉트의 홍보물로 화제를 모았다. 그 인기를 바탕으로 2019년 전국 지자체 최초 B급 감성 유튜브로 데뷔해 급성장했다. 최근까지 그는 충주시 유튜브와 SNS를 담당하는 뉴미디어팀의 팀장으로 일해왔다.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해 온 김선태는 100만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거느린 공무원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실적에 그는 2023년 말 임용 7년여 만에 6급으로 승진했다. 그러나 지난달 말 돌연 사직하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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