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생리 때 어찌해야 할지"...'싱글대디' 김성수 , 딸은 21살 미대생 [같이삽시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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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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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김성수가 홀로 딸을 키운 고충을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김성수는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에게 "딸이 8살 때부터 21살이 된 지금까지 홀로 키웠다. 제가 20대 초반에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셔서. 지방 행사 갈 때 딸이 혼자 있게 됐다. 아파트 이웃분들이 도와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딸을 혼자 키우는 아빠로서 가장 큰 고충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정신적인 교감이 딸이랑 다르지 않나. 여자로서 2차 성징이 왔을 때 놀라게 하지 않고 어떻게 잘 얘기해줘야 할지 몰랐다. 못해준 게 많다"고 답했다.

특히 김성수는 "제 인생 다 걸고 딸 잘 큰 게 제 업적이다. 딸이 이젠 마누라가 됐다. 잔소리 한다 지금은 학교 앞에서 자취 하고 있다. 혼자 사니까 허전하다. 기특하게도 등록금을 벌기 위해 알바를 한다. 이번에 장학금 받았다. 기특하다"고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성수의 아내는 지난 2012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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