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밀친 2살 남아 ‘등 찰싹’ 때린 30대母…법원 “아동학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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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아일보 입력 2026-08-18 15:452026년 8월 18일 15시 45분 조혜선 기자 구글검색 선호 추가 글자크기 설정 수원법원종합청사. 뉴시스 자신의 딸을 넘어뜨린 2살 아이의 등을 손으로 때린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2단독 지창구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미혼모 시설에 거주하던 이 여성은 지난해 2월 시설 내 놀이방에서 2세 남아가 생후 15개월 된 자신을 딸을 밀쳐 넘어뜨린 모습을 목격한 뒤 남아에게 다가가 손바닥으로 등을 한 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 부장판사는 “때린 부위가 등이고 횟수도 한 차례에 그쳤으며 폐쇄회로(CC)TV 영상에 의하면 때린 강도가 세 보이지 않는다”며 “사건 발생 직후 촬영된 피해아동 사진에 붉은 손자국 같은 형태가 보이지만 피고인 폭행으로 생긴 상처가 맞는지 다소 의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피고인 행위가 신체적 학대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아동학대#무죄선고#아동복지법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한혜진 11세 딸, 벌써 엄마만큼 컸네…다정한 모녀 일상 2“싫은 내색 없었다”…고속버스 기사가 용변 실수 승객 직접 씻겨줘 3“‘기만작전’ 당시 트럼프 옆 女보좌관” 묻자…백악관 “역겨워” 4오현경 “딸 미국 유학 10년 뒷바라지…드라마 계속하며 졸업시켜” 5[오늘의 운세/8월 18일] 6“트럼프, 한국 한 대 때리고 싶어해…이란전 미온 대응 불만” 7시신까지 기증한 ‘의령 봉사왕’…마지막 봉사 마치고 3년 만에 영면 8“쉰 목소리, 감기인줄 알았는데”…암이라구요? 9호날두, 결혼식 의상부터 구두까지 구찌만 착용한 사연은 10靑, 정성호 법무 사의 수용…“후속 인사까지 역할 다해달라 당부” 1李 “우리 스스로 지킬 역량 차고넘쳐…전작권 임기내 완수 차질없이” 2“트럼프, 한국 한 대 때리고 싶어해…이란전 미온 대응 불만” 3김민석 “李정부 성공 위해 뛸것” 부동산 세제-수사권 보완 속도낼 듯 4민주당 새 대표 김민석…“李 정부의 성공이 국민의 성공” 5김민석, DJ 추모식서 “막내 비서실장이 당대표 돼 인사드린다” 6靑, 정성호 법무 사의 수용…“후속 인사까지 역할 다해달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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