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아동복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키즈는 농어촌 체험형 테마파크 상하농원과 협업한 ‘리틀디스커버러 팜스테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농원에서 지난 9월 말 1박 2일간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자연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양떼목장 체험, 소세지 공방체험, 농작물 수확 등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했으며 바비큐 파티와 글램핑 등 아웃도어 활동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겼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SNS를 통해 체험단을 사전 신청받았으며 14세 미만 자녀를 둔 가족 380명이 지원, 총 10가족이 선정돼 50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우븐 트레이닝과 원피스 등 디스커버리 키즈의 24FW 아이템을 착용했다.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가을 초반부터 겨울까지 착용 가능한 아이템 구성을 선보였다”며 “새롭게 출시한 경량 패딩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한 참가자는 “활동량 많은 아이가 신축성있는 소재의 옷을 선물받아 입고 편안하게 즐겼다”면서 “새 친구들과 실컷 뛰어놀고 쏟아질 것 같은 밤 하늘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했는데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날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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