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주·시총 미달 퇴출' 1차 경고장…36개 관리종목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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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이드·형지글로벌·E8, 동전주에 시총 미달 모두 해당향후 90일 간 45일 연속 1000원 이상 유지 못하면 상폐 등록 2026-08-12 오후 5:34:22 수정 2026-08-12 오후 6:38:11 가 가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강화된 상장폐지 요건 정책에 따라, 주가 1000원 미만인 ‘동전주’들과 시가총액 미달인 상장사들 36곳이 오는 13일부터 일제히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관리종목이란 영업실적 악화나 재무구조 부실 등으로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할 위험이 있어 한국거래소가 지정·고시하는 종목다. (사진=한국거래소)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전주의 경우 코스피에서는 대영포장(014160), 형지엘리트(093240), 일신석재(007110), 온타이드(005320) 총 4곳이 대상에 올랐다. 코스닥에서는 뉴인텍(012340), 노을(376930), 에스에너지(095910), 랩지노믹스(084650), 이스트에이드(239340), 옴니시스템(057540), SDN(099220), 좋은사람들(033340), 제이엠아이(033050), 샤페론(378800), E8(418620), CMG제약(058820), 이노인스트루먼트(215790), 우리엔터프라이즈(037400), 에이비온(203400), 티케이지애강(022220), 형지글로벌(308100) 총 17곳이다. 관리종목 지정은 상장폐지에 앞서 받는 경고장이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뒤 90거래일 이내에 주가가 45거래일 연속 1000원 이상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된다. 동전주에 따른 상장폐지는 이의신청을 할 수도 없다. 이에 일정상 오는 10월에는 첫 퇴출 사례가 나올 수도 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 상장폐지 개혁방안 시행을 위한 한국거래소 상장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 개정안은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해 4대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먼저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의 경우 주가가 30일 연속 1000원을 밑돌면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거래일간 45거래일 연속 1000원 이상이 되지 못하면 최종 상장폐지된다. 이에 일부 상장사들은 주당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즉각 주식 액면병합에 나서기도 했으나 당국은 반복적이거나 과도한 주식병합·감자와 같은 꼼수를 방지하는 대책도 마련했다. 이에 동전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경우 90거래일 동안 10대 1을 초과하는 주식병합·감자가 금지된다. 또 1년 이내 주식병합이나 감자를 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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